몸보신의 계절 여름입니다.
덕분에 몸 보신 하느랴 여름에 미친듯이 많이 많이 먹어줬는데도 평균값도 못하는 심부담수치..ㅜ_ㅜ흑흑..
어쨌든 이렇게 된 거.... 올 여름 다 가지도 않았는데ㅋㅋㅋㅋ 대충 먹었던걸 계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뜸..
........절대 밀린사진 한방 포스팅이 아님..-_ㅜ
직접 만든 브라우니로 시작하는 8월입니다. 물론 내가 만든게 아님.
유란 쌤 언니(라고쓰고 능력자라고 읽는다 ㅇㅇ)분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수제 브라우니
재료를 아낌없이 투하!!!!!!!!!
놀러가서 먹으려고 만들었던 유부초밥 알맹이들. 잡채도 있었는데 그거 만들 땐 사진찍을 겨를이...
시즌마다 꼬옥 빠짐없이 먹어주는 케익님.
우리동네 빵집 케익인데.. 흑흑T_T 대형회사들한테 눌려서 결국 8월초에 없어졌뜸... 흐규후규흐귷그 ㅜ_ㅜ
놀러가서 먹었던 수제쿠키..... 같이 놀러간 언니의 동생이 만들어주셨뜸
하악 귀엽기도 하지. 잔인한 라젤님은 눈부터 파먹었뜸. 으햐햐햐햐햐햐햐
목이 말라서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아먹으려고 봤는데, 아무거나가 있었다!!!!!!!!!!!! 아무거나!!!!!!!!!!!!!!!!!!
그래서 무려 700원이나 하길래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눌렀는데........
자판기 메뉴에 없던 코코팜이 나왔음............. 기본적으로 메뉴 안에서 랜덤 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 20대의 먹거리고민.jpg
그래서 1차는 전골, 2차는 부막, 3차는 육사시미, 4차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먹은 대구탕.. 끓어 오를 때 거품이 바글바글 오르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퐁퐁 같아서 느낌이 좀T_T
이 마이 먹어재끼니 수영해도 물거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담달엔 수영 땔 치우고-_- 나이트 댄스나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