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1 -_-뜬금없는야식 문제는 라면이였다. 비도오고, 울적하고-ㅛ- 요상하게 라면이 떙기는 16일 저녁 6시 20분. 결국, 저녁으로 라면 당첨. 뭐, 항상 그러했듯이 먹고나면 배 부르고 기분 좋지만; 면이란게 밀가루로 만들어지다 보니.. 속에서 안받으면 속 쓰리고; 게다가 소화도 금방 되버리고-_-; 그래도............ 그 라면스프의 냄새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이미 나는 면식쟁이T_T? 그리고, 저녁 11시. 이미 소화되버린 라면은 위장을 지나 대장과 소장에서 흡수되어-_- 내 뼈가되고 피가 되었을테고 비어버린 장은 미칠듯이 more를 외치고 있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닫길 열댓번-_- 밥통은 아직 타이머가 끝나질 않았고(4시간 남았었다 흑흑) 반찬은 죄다 짠놈들.(밥없이먹긴 힘든 것뿐) 고픈 배를 부여잡고 일단 샤.. 2007.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