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노네효1 옳지못한 시도 1. 도저히 엄마가 끓여주는 떡국 맛이 안나서, 산들애나 다시다가 없을까..싶어서 찬장을 뒤적거리던 중 이전에 킵;해뒀던 라면스프 1봉이 발견되었다..(언제부터 보관중인지도 기억안나는-_-).. 그래서 뭐 그래봤자 MSG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싶어서 과감히 투입!!!!!!!!!!!!!!!!!!!!!!!!!!!!!!!!!! 햐......이거슨 신세계 2. 비빔면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종종 해먹는 비빔국수. 일단 눈에 보이는 거 없이 면부터 삶고 보니 초장도 없;고 위에 지단 올릴 계란도 없;고 샤릉하는 오이도 업;고.. 급하게 냉장고를 뒤적거렸더니 이전에 고기 싸먹고 남은 깻잎과 상추를 마구마구 채 썰고 양념장 만든다고 고추장에 식초를 급하게 넣다가 손이 삐끗.. 식초는 주둥이에서 그냥 콸콸콰로카뢐롸코랔로.. 201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