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가 백만개임1 noname 6 1. 개잡디죠운날씨 구름없는 파란 하늘을 올려다봤더니 미용실에 붙잡혀 있는 엄마가 생각났다. 이렇게 날이 좋은데 오늘도 가게에 계실테지... 내 책장엔 요상한 책만 꼽혀있는데; 오늘은 뭘 가져가셨을려나-_-;;; 이상한 책; 읽지말구;;;;; 하다못해 셀카라도 좀 찍어서 보내줘 엄마...-_-;; 2. 누가 고기 좀 던져주세요. 엄마님께서 너 요즘 야위여간다?? 하면서 실실 웃으면서 혼자 아침에 삼겹살;꾸워먹고 계심... 먹으려고 했더니 "김라.. 뭥미.. 넌 살을 초큼 빼야 될 것 같은데.. 여름이 두렵지 않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엄마마져 나한테 이러면 난 어쩌라능거냑우!! ㅠ_ㅠ 엄마도 여름이 두려울껄-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이 망할 레포트 레포트좀 밀리지 말고 제때 해 놓자.. .. 2008.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