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느끼한거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 못하는 사람 ㅋㅋㅋ1 쿠마노 함바그 くま の ハンバㅡグ [Kuma no hambaG] 리사이즈따위 귀찮아서 과감하게 생 to the 략; 오랜만에 주말에 나와서 선배들하고 저녁을 먹었다. 장소는 지나가면서 몇 번 보고 넘어갔었던 쿠마노 함바그 물론, 방문 이유는 절대 곰때문에 간 것이라고 말 할 수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은 런치메뉴인데, 낮에 7천원짜리 런치먹을 여유는 없으므로 과감히 오른쪽 메뉴판은 -_- 패스 왼쪽 메뉴에서 골랐다. 가격대는 1.0 ~ 1.2까지. 만만한 가격이 아니다. 깜놀. 에피겸 나온 내가 사랑하능 풀뿌리들. 위에 올려진 소스는 유자였던가 자몽이였던가..-_-... 먹으면서도 애매한 그 맛. 주문을 하면, 인원에 맞게 식기가 요 통에 담겨서 온다. 잘 보면 알겠지만 식기들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다. 아, 내가 물을 마시려고 했던 유리컵엔 그 물 비린내음이랄까. .. 2010.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