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슴에 손을얹고, 잘 생각해보자.
나는 살기위해 먹는가(ㄴㄴㄴㄴㄴㄴㄴㄴ) 먹기위해 사는가(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글허타.
먹기싫타 배부르다는 훼이크!!!!!!!!
1. 이것이 궁극의 씨푸드 아일랜드 피자이빈당.

새롭게 미스터 피자에서 밀고 있는 씨푸드 아일랜드 입니다
포스터에 하악하악.
결국 낚여서 시켜서 먹었습니다.
포스터와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략 63.342345235%의 싱크로 율을 보여줍니다. ㅠㅠ

음........... 그냥 양파맛?;
한치와 가리비와 감자말이 새우의 맛을 음미할 겨를도 없이 입 속 가득 퍼지는 알싸한 양파의 그 맛;
아휴; 양파 왜이렇게 많이들어간거야-_-;;;;;;;;; 여기가 피자를 이상하게 만드는지;
아니면 이날따라 유난히; 민감했던건지!!;
남들은 새우를 레몬소스에 찍어먹는게 그렇게 맛잇다고 하던데..
나는 이거 머-_- 어쩌라고 수준이였으니.......
그냥 역시 피자는 리치골드2 엑스트리마로 ㅇㅇ;;
2. 둘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를 해물찜


반찬몇가지와 동치미랑 양념장, 그리고 나의 해물찜>_<;;;;;
항상 가면 꼭 폭식을 해버린다-_-
이거 분명 3인분 이상이라고 메뉴판에 中 적혀있는데!
꼭 둘이 가서 다 먹고 와버리는 이 미슷헤리-_-;;;;;;;;
해운대 중동쪽에 있습니다.
북해도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게임방을 마주하고; 횡단보고 건너편으로; 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10%할인쿠폰도 뿌리고 있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나의 뱃속엔 정말로 블랙홀이 있단 말인가....-_-a
아휴,
그러고 보니 고기젤이 고기포스팅을 또 안 할 수 없어서-_-a
얼마전 몬짱식구들과 산본벙개 후 사촌오빠랑 사촌언니 급만남으로 함께했던..
우리의 고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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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몬짱의 애정이 담긴 밥장난(..)!!!!!!!!!!!얼마나 열심히 만들었던가!!!!!!!!
결국 이 밥을 먹었어야 했는 꼬봉옵빠는 늦게왔음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산본에서 다들 만났을때 생각난다-ㅛ-
혜영언니의 얘 뭐임과, 신군오빠의 둥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말에 모두 대구에서 보아요@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