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1 요즈음 주말 부산에 큰 비가 왔었습니다. 바람도 오질라게 불어제끼고.. 오만 방향에서 비가 휘몰아쳐서 오는 바람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우산이 헤까닥 뒤집어져서 운명하셨습니다. 흑 중요한 전화를 하고 있어서 한시간 반 동안 비를 맞으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고 집에 들어갈때는 괜찮더니, 다음날 일어나니 오후가 되어도 몸이 천근만근백만근; 그러다 결국 중이염이 재발했어요. 반여동에서 돌(..)팔이로 유명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도 전혀 도움이 안되서; 동래로 병원을 옮겼습니다. 귀에 딱지가 한가득 앉아서 간지러워 죽겠네요. 일하는 곳 정직원양이 감기몸살이래요. 옮기전에; 저도 몸살을 앓고 있었던 터라; 지금 쌍-_-으로 골골골; 거리고 있습니다; 가게 오시는 회원(no Hoewon, members-_-)님들께서 몸.. 2007. 4. 18. 이전 1 다음